토탈 워: 삼국/세력/사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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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마영의 조정은 다른 왕들의 조정과 상이한 구조를 띠고 있으며, 이 조정의 인물들은 어떤 고관직에 임명되든 원래 상국, 후계자 및 세력 지도자만이 발휘할 수 있었던 세력 전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마영의 조정에서 최적화된 고관직 배치를 시행할 경우 세력 전체에 정말 강력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마영은 강력한 '정부 지원' 농업 계열 건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건설된 군의 농업 수입과 식량 생산량에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사마영은 조정에서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지만,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 존중과 관용, 그리고 배려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인물은 훤칠하나 지략은 좀 떨어지는 사마영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솔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황실 조정 전체에 불신을 품고 있습니다. 이제 진나라가 내전에 휩싸이면서 사마영 역시 누구를 위해 싸우며 누구를 지킬 것인지, 그리고 백성들을 가장 잘 섬길 자는 누구인지 심사숙고하여 골라야 합니다.
2. 군주: 사마영[편집]
성우 : 류승곤
왕가는 제 살을 깎아먹고 있다. 하나되지 않으면 파멸 뿐이다. 황후와 나는 지금껏 가까웠던 적이 없지만, 진나라는 반드시 하나된 대의를 찾아 하나의 황제 아래 뭉쳐야 한다. 그런 연후에야 백성들은 다시 진정한 지배자가 누군지 알게 되리라.
사마염의 6남. 시작지역은 사마영의 실제 세력기반인 업이 아니라 구 촉한 땅인 성도로 사마영의 명목상 봉토에 해당한다.
팔왕 중 유일하게 모사 클래스에 해당하며 다른 팔왕과 비교해서 고유배경으로 얻는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실제로 모사 클래스인데도 불구하고 책략수치가 지휘관 클래스인 사마륜에게 밀린다. 사마영은 모사 기술 외에도 감시자나 지휘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모루를 강화하는 기술들이다. 따라서 다른 인물보다 니가와 전략을 하는데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고유 병종이 완벽한 활력을 가진 강족 기병들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다 다른 모사와 마찬가지로 진형도 짤 수 있으니 용장 1명만 보좌하면 혼자서 군단 1개를 책임질 수 있다.
3. 인물[편집]
4. 세력 특성[편집]
4.1. 강력한 의회[편집]
사마영의 경우 중앙 고위관직(승상, 태위, 대사공, 대사도, 태부)에 임명하면 세력지도자나 책사나 후계자가 아니어도 해당 버프를 모두 받기 때문에 중앙 인선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메이저 플레이어블 세력을 흡수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서 차차 흡수하는 것이 매우 좋다. 가장 시너지가 좋은 인물은 모루 강화 버프와 외교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성을 가진 사마월이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마위를 흡수하면 사마위의 충원 +10%와 캠페인 이동거리 +15%로 전격전을 벌이기가 쉬워진다. 사마예를 흡수하면 탄환 +25%와 황보상의 창보병 갑옷 증가 및 모집비용 감소로 모루가 더 튼튼해진다. 사마량을 흡수시 후반 부패 관리가 쉬워지고 병력 동원이 수월해진다. 사마옹은 캠페인 이동거리 증가 특성에 더해 지원군 적용 범위까지 넓어지니 적들의 집중 공격을 막을 힘이 생긴다. 사마경은 공격전시 사기 버프를 주기 때문에 사마위와의 시너지가 좋으며 사마륜은 버프없이 외교 관계 마이너스 너프만 줌으로 굳이 수집하지 말고 놔두자.[8] 아래에는 팔왕 캠페인에 독특한 세력전체 효과를 가진 인물들을 정리한 것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중앙관직을 임명해보자.
다만 이러한 강력한 부가효과에 대한 패널티로 매 턴당 모든 숭상이 -1 감소한다.
- 팔왕
사마경 : 공격할 때 사기 +10
사마예 : 방어할 때 사기 +10,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25%
사마영 : 만족도 +10, 귀족들의 지지 +5, 농업 수입 +50%
사마월 :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15, 대부분의 세력 우호도 +10
사마륜 : 대부분 세력에 대한 외교 불이익 -10
사마위 : 근접 피해 +10%, 캠페인 상 이동거리 +15%, 충원률 +10%
사마량 : 병력 동원 턴 -1, 수행원 유지비 -10%, 부패 -15%
- 희귀 인물
이 함 : 사기 +4, 방어할 때 사기 +6, 첩보활동 실행 시 첩보망 비용 -4
왕 표 : 수행원 유지비 -5%, 새로 모집한 부대등급 +2, 모든 인물들의 만족도 -20
황보상 : 창보병 모집비용 -20%, 모든 창보병 갑옷 +10%
노 지 : 세력 지지 +10, 캠페인 상 이동거리 +10%
석 초 : 수행원 유지비 -5%, 사기 +2
육 기 : 연구 속도 +10%, 사기 -3,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배부인 : 만족도 +5, 농업수입 +15%
하 륜 : 군사보급품으로 인한 병력 피해 증가, 돌격속도 +25, 수행원 유지비 +10%
손 수 : 기병 부대의 모집비용 -10%, 기병 갑옷 +5%, 사기 +5
공손굉 : 자신의 영토에서 턴을 시작할 경우 캠페인 상 이동거리 +15%,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5
기 성 :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5%, 첩보 활동 실행 시 첩보망 비용 -5
사마구 : 장군 영향력 범위 +25%, 농업수입 +10%, 충원률 +5%
사마수 : 인물의 경험 +10%, 근접 공격 속도 +10%, 외교적 조공 +50%, 대부분 세력에 대한 외교 불이익 -10
위 관 : 상업수입 +10%
4.2.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강족 사냥꾼(기마 궁병, 우수한 산병 능력, 우수한 근접전, 피로 내성)
정확한 사격과 지구력 덕택에 산병전에 능한 유목민 궁수들입니다. 적 기병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장극을 장비하였습니다.
- 강족 약탈대(충격 기병, 우회 기동, 피로 내성, 원거리 방어 취약)
유목민 기병으로, 뛰어난 승마 기술을 이용하여 노출된 적의 측방에 사납고 가차 없는 공격을 가합니다.
- 강족 습격대(근접 기병, 우회 기동, 피로 내성, 창 방어 취약)
무자비한 유목민 기병대로, 적에게 무자비한 돌격을 한 뒤 살아남은 모든 자들을 베어버립니다.
이 3가지 병종 모두 기존 마등의 고유 병종들이다. 다만 커스텀에선 모사인 사마영이 이끌고 있기에 주는 버프가 달라서 약탈대와 습격대는 스탯이 좀 떨어진 대신 사냥꾼은 훨씬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같은 강족을 쓰는 마등은 강족 부대들로 강족 전사대(도끼병), 강족 극병, 강족 궁수가 추가되었지만 사마영은 추가되지 않았다.
4.3. 특화 건물[편집]
- 정부 지원(특화 농업 건물)
징집은 백성들로부터 병사를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지방 전역의 둔전병의 효율이 상승하며 충원률이 높아집니다.
농업 수입 증가 및 농업 식량 생산 증가
기존 건물과 효과 자체는 같지만, 증가 수치가 더 높다. 관개수로 트리는 농업 수익 증가에 특화되어있고 풍구 공방 트리는 식량 생산에 특화되어 있으니 상황을 보면서 돈이 필요하면 관개수로를, 식량이 필요하면 풍구 공방을 지으면 된다.5. 공략[편집]
시작부터 사마적과 적대관계 및 전쟁중이다. 사마적의 영토는 한중까지이며 파서, 한중까지 집어삼킨뒤에 선택지가 갈린다. 3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파군의 궐창이 사마위의 속국이므로 상용으로 진출하는동시에 파군을 먹어 촉지방을 평정하는것 혹은 사마적을 먹은뒤에 그대로 위로 진출하여 무도의 서염을 평정하는 방법, 강양에있는 황신과 그아래 교지까지 진출하는 방법이있지만, 기병 부대가 우수한 세력인 만큼 서량으로 진출하는 방법이 있다. 무위,금성,삭방은 진나라의 영토고 서량을 다 평정할시 사마륜이 장안까지 밀고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세력 효과는 고유 인물들을 모은다면 각자의 세력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이다. 다만 각 관직이 숭상을 제공하는 점 때문인지 매턴 모든 숭상 -1 받는다. 다른 군주와 달리 숭상을 추가로 주는 메카니즘도 없는 만큼 숭상 레벨 올리기 어려운 편인게 단점이다. 다만 3단계부터 각 숭상이 페널티를 주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걸 억제해주는 것으로 좋게 느껴질 수 있다.
6. 기타[편집]
팔왕 중 유일한 모사 유형의 인물이다.
트레일러에서는 자신이 죽인 사마경과 엮이는데 역사처럼 배신하는 모습은 안나오고 사마륜이 이끄는 군대에 맞서 사마경과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채 트레일러를 보면 오히려 굳건한 형제처럼 보일 정도. 물론 역으로 그렇게 보일 것을 노린 연출일 수도 있다.
실제 역사대로라면 참칭자 사마륜 주살과 이후 집권한 사마경 주살을 거쳐 후계자가 된 사마예를 질투하고 진나라의 후계자 자리를 빼앗아오기 위해 사마옹과 연합하여 사마예를 살해하고 후계자가 되는 데 성공하나 갈수록 사치와 향락이 심해져 사마월에게 패해 폐출당한다.
그외의 고증오류라면 291년 당시 12~13세였지만 실제 역사보다 나이가 많은데 삼탈워 인물시스템상 18세가 되어야 성인이 되기 때문인듯. 그래서 이복형제인 사마위, 사마예도 실제 역사보다 덩달아 나이가 올라갔는데 사마영의 나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실제 역사에서는 업 일대를 근거지로 두었고, 인게임에서 흉노 병종을 쓰는 사마륜보다 흉노 측과 연관있는 인물이다. 제왕 사마경과 여남문성왕 사마량도 실제 거점이 겹치기에 따로 배정받은 걸 보아, 성도 지역에 배정된 건 스타팅을 흩어놓기 위함인듯하다.[9] 그러나 토탈 워: 삼국/세력/사마륜이 스타팅을 업으로 배정받고 흉노 기병과 흉노 마갑기병을 고유 병종으로 가져가면서 사마영은 책봉명처럼 성도 지역으로 배정받고 이민족인 강족 병사들을 대신 배정받았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6:04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사마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6.0 패치 이전에는 성도(마을), 성도(농지), 성도(소금 광산), 파서(축사).[2]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3] 고유 배경 - 능숙한 중재인: 전문성 +20, 책략 +40, 권위 +20, 회복력 +1, 부여 효과: 고무, 세력 지지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의무)[4] 고유 배경 - 중앙 수호군: 전문성 +50, 결의 +20, 책략 +20, 권위 +20,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25%, 수행원 유지비 -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사기 +2(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방어할 때 사기 +2(아군 수행원) (+외교, +신뢰)[5] 고유 배경 - 이름난 학자: 전문성 +20, 책략 +60, 본능 -10, 권위 +20, 회복력 +1,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25%(아군 수행원), 연구 속도 +10%(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사기 -3(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6] 미성년, 세력 후계자[7] 미성년[8] 여담으로 사마륜은 모든 인물을 통틀어 유일하게 버프 없이 너프만 준다.[9] 용병으로 흉노를 썼고, 군사를 모아 오겠다는 흉노 지도자의 말을 믿고 그를 타지로 보냈다. 그 덕에 그 흉노 지도자, 유연이 5호 16국의 시대를 개막하게 된다.[10] 정작 사마영의 근거지는 하북의 업이었다. 팔왕의 난 후반에 익주 지역은 300년 익주자사 조흠의 난이 일어나 저족 출신의 이특이 진압했는데, 302년부터 이특이 이끄는 저족 세력이 득세한 뒤 304년에 성한이 세워지면서 347년 동진의 환온이 정벌을 단행하기 전까지 이민족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